참 이상한 게 순방 땐 항상 김씨 기사가 윤 기사보다 더 많이 메인에 나온다
그녀가 싫고 좋고 떠나 이런 의문이 든다
윤은 그 시간에 뭘 하는 걸까
숨어서 외교무대를 뛰는 일 따윈 없을 것 같고.
술 마시는 걸까
몸이 안 좋아 쉬는 걸까
외모론 통풍과 당뇨, 고관절, 고혈압은 이미 있는 것 같고. 건강이 안 좋은 걸 숨기는 것 같긴 한데
그녀를 내세우는 밑바닥에는
그의 건강과 예상보다 못한 무능력과 무위를 숨기려는 이유가 더 커 보인다
기자들도
그녀의 변화무쌍한 외모변화와 가식 속에 깔린
왜 그가 나설 수 없는지에 대해 더 뒤져봤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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