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박근혜 탄핵 때를 돌이켜보면
제이티비씨에서 문제의 구라 태블릿피씨로 최서원이 박근혜를 조종했다며 선빵을 날리고 공기업성과제 폐지를 목표로 민노총 공공운수노조가 총파업에 들어갔을 때부터 탄핵이 기정사실화되었던 것 같은데.
아직 민노총은 조용하고
언론들도 별 얘기 없는 걸로 봐선
윤몀신 부부의 나라망치기는 점점 속도를 내면 냈지 그칠 기미는 안 보인다
천공인지 천장 얘기를 잘 듣고 따라서 그런 건지
증산도와 통일교 뉴월드 전경련 보호를 살뜰히 받아서 그런 건진 몰라도
더불당도 특검 뭐 그런 기본적인 것조차 시도 안 할 것 같고
오히려 변희재 얘기대로 이재명 구속만 더 빨라질 것 같다
민노총 역시 아직 윤커플이 계속 집권해도 자신들 이해관계에는 큰 타격 없으리라고 생각하는 듯.
참사가 일어난 후 곧바로 독일 대통령이 와서 꽁냥꽁냥한 것도 특이해 보였는데
이제 미국 중국은 못 믿겠으니
독일에 국가기간산업을 팔아넘기려 작정한 건가 싶기도 하다.
하긴 독일도 요즘 죽을 맛이니 아시아의 성실한 호구를 만나 잘 해 보자고 했을 듯.
그러고 보면 열흘 전 그 이상한 수도원 방화로 독일인 수도사가 죽은 건 일종의 희생의식치름이었을 수도?
건부인 자산의 핵심이 도이치모터스인 걸로 봐도
국가산업을 독일산업자본에 종속시키는 속도가 빨라질지도 모르겠다
별로 좋은 선택은 아닌 걸로 보인다
누군가 올려놓은 건데. 이 상황에 꼭 맞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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