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회고록에 저스틴 팀버레이크와의 낙태가 담겼다는 기사를 보고 든 생각.
보수적인 그녀이기에 아마 팀버레이크가 좋다면 그냥 결혼해서 잘 살았을 텐데..
수년 전 에미넘이 그녀를 비하하는 곡을 불렀을 때 굉장히 짜증이 났다
만만한 사람 린치해서 잘난 척 하려는 그의 마음이 금새 드러났기 때문이었다
이제 그녀도 마흔을 넘고..더 이상 십대시절 질풍노도의 삶이 이해받기 어려운 시기.
힘들더라도 보란 듯 돈 잘 벌고
히트곡도 팡팡 터트리고
나중에 팀버레이크가 자신을 찬 게 얼마나 실수인지 보란 듯 보여줬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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