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내용이 아닌 내부문제로 내홍 중인 구 열린공감이 아마도 가세연 길을 따라갈 거라고 생각했었으나
꼭 그렇진 않을 것 같다
내부문제는 복잡할지라도 자기 돈 계산에만 관심있었던 가세연 3인방과는 달리
더 탐사 아니 뉴탐사 사람들은 어찌 되었건 꾸역꾸역 보도를 해 나가고 있다
이들이 어떤 실수를 저절럿든간에
논평만하는 현 열린공감과는 달리
어쨌든 새로운 취재를 하고 계속 문제제기를 하는 건 높이 평가해야 한다
이들 취재가 없었다면
수도권 그 많은 땅들이 그 모녀 손아귀에 들어가는지도 몰랐을 것 아닌가..
개인 사감에만 의존하는 변희재는 그 목사 말만 믿고 그나마 취재하는 사람들 비난에 같이 합류했던데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다 자기 알아서 할 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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