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3일 일요일

12월

 심란한 주말을 겪고 다시 맞이하는 일요일

이미 박살난 커리어.

조금도 호감있지 않은 외모

어떻게 남은 세월을 보내야 할까 번민 고민 좌절 잠깐동안의 환상이 순차적으로 지나가고 다시 맞이한 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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