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죽음을 보고 다시 생각난 그의 출연작 옥희의 영화.
홍상수 영화 중 강원도의 힘과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다음으로 최고작인 것 같다그는, 약간 소시민적이고 우유부단한 연기가 가장 장기였던 것 같다
계속 살았었더라면-
한국의 빌 머레이같은 배우가 되지 않았을까
나의 아저씨는 다 보지 않아서 모르겠고
기생충이 대단한 영화이긴 하지만 뭔가 심란하고 음흉한 영화란 느낌이 들어 그의 대표작이라고 하긴 좀 이상하고
나에게 그의 최고작은 바로 이 영화였다
계속 살았었더라면-
한국의 빌 머레이같은 배우가 되지 않았을까
나의 아저씨는 다 보지 않아서 모르겠고
기생충이 대단한 영화이긴 하지만 뭔가 심란하고 음흉한 영화란 느낌이 들어 그의 대표작이라고 하긴 좀 이상하고
나에게 그의 최고작은 바로 이 영화였다
아마 처음 경찰서 갈 땐 본인은 마약 피의자라는 생각보다 돈 뜯긴 피해자라는 생각이 더 컸을 것 같은데.
사람 한 명 담궈서 자신들 권위 회복하고 문제사건 덮으려는 충성심에 과몰입된
경찰 검찰 기레기 사이버 렉카들+ 타락한 술집 마담 =사망으로 이어진 것 같다
사람 한 명 담궈서 자신들 권위 회복하고 문제사건 덮으려는 충성심에 과몰입된
경찰 검찰 기레기 사이버 렉카들+ 타락한 술집 마담 =사망으로 이어진 것 같다
생각해 보면
피해자를 가해자로 둔갑시키는 경우가 얼마나 많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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