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항갑상선제라고 처방해 준 메티마졸 양이 넘 많다보니 각종 부작용이 생겼는데
붓기는 그렇다 쳐도생리가 보름 이상 지속되고 있는 것.
이걸 산부인과에 가 봐야 할까 싶어
집근처 병원 검색을 해 봤으나...
낙태자유화조치(?)가 있어서인지
아예 빠른 낙태전문병원을 표방한 산부인과들이 성업중이었고
나의 소소한 출혈 증상은 돈이 되는 증상은 아닌지 주요진료테마는 아닌 듯 했다
아마 내 증상은 다낭성 난소증후군 뭐 그런 거 같은데
내년까지 이 출혈이 계속된다면 내분비내과의에게 물어보긴 해야 한 것 같다
내년까지 이 출혈이 계속된다면 내분비내과의에게 물어보긴 해야 한 것 같다
얼마 전 헬스조선인가에서
미혼남성들까지 혹시 모를 앞날을 장담 못해 앞다퉈 정관수술을 한다는 기사를 봤는데
남자들은 생길까 봐 부지런히 정관수술하고
여자들은 아뿔싸 생겼다면 빨리빨리 떼는 게 요즘 트랜드인가?
그런 생각을 하니 참 헬조선이 따로 없다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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