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미국 소고기도 없어서 못 먹지만
한창 미국산 쇠고기 수입 건 때문에 말이 많을 때
이명박 취임식 때 온 외빈 중 미 쇠고기 산업 인사가 있었디며 결국 뭔가 취임 당시 미 쇠고기 업체와 약속한 바 있던 거 아니냔 의혹을 키웠던 기억은 난다
지금 의료붕괴도 사전에 실손보험업계와 이미 얘기된 사항인지도?
실손보험, 제약업계가 장기적으론 가장 혜택을 입을 것이기에 오늘 그냥 예전 생각이 났다
지금은 미국 소고기도 없어서 못 먹지만
한창 미국산 쇠고기 수입 건 때문에 말이 많을 때
이명박 취임식 때 온 외빈 중 미 쇠고기 산업 인사가 있었디며 결국 뭔가 취임 당시 미 쇠고기 업체와 약속한 바 있던 거 아니냔 의혹을 키웠던 기억은 난다
지금 의료붕괴도 사전에 실손보험업계와 이미 얘기된 사항인지도?
실손보험, 제약업계가 장기적으론 가장 혜택을 입을 것이기에 오늘 그냥 예전 생각이 났다
고령화시대이다보니 영화 tv 뿐아니라 소설주인공들도 나이들어간다
마거릿 애트우드 소설 속 주인공들도 죄다 할머니
박완서도 말년에 쓴 작품들 연령대는 80대였지.
다시 또 지지자들 쇼를 하는 걸 보니 의료붕괴로 지친 노년층들의 본질적 두려움은 이미 고려대상이 아니구나 싶다
아마 문 부부는 검찰 불러서 망신주기 또는 차나 한 잔 쇼. 정도에서 그칠 것 같고
조국은 이전 건과 합산해 구속시키는 걸로 지지층 만족+문 충신으로서의 면피를 하려 할 텐데
조씨는 순진한 건지 문이 자기편이라 착각하는 건지 커피잔 쇼만 하고 있지만..
하지만 조국을 구속시키건 문 부부 망신을 주던 말건
사람들이 구급차 안에서 죽을 수도 있다는 본질적 두려움이란 실로 엄청난 것이므로
다시 예전처럼 광화문에서 여사님 지키자며 사자후를 펼치는 노인들의 모습은 앞으로 볼 수 없을지도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피해를 본 피해자들이 하는 걱정이야 이해는 가지만 적어도 언론에서 유독 많이 이야기하는 근저에는 의료 붕괴와 부동산 붕괴라는 거대한 삽질 두 가지가 도드라져보이는 걸 막기 위해 일부러 많은 기사를 쏟아내는 듯 보이기도 한다
특히 유달리 텔레그램을 통해 확산되었다는 걸 강조하던데 이건 프랑스가 시작한 텔레그램 죽이기에 한 숟가락 얻는 걸로도 보인다
주로 텔레그램을 통해 딥페이크가 유출되었으니 ceo도 잡아들이고 이참에 정보통제도 할 요량인 듯
페미들에게 권력을 줘서 본인과 마누라에게 닥친 위험을 빠져나가는 방법은 본인이 충신으로 모시던 분에게 배운 듯?
조만간 자칭 페미니스트들 한 뭉텅이로 나와 여러 명 감옥보내기에 혈안이 된 풍경을 볼 수 있겠네
며칠 전에는 정자왕 어쩌구 하는 얘기가 뉴스에 도배되더니 뜬금없이 체포라.
자신이 만든 소셜미디어 관리를 제대로 안 했다고 체포라면 주커버그는 왜 그냥 두지?
페이스북을 통해 범죄모의한 경우가 여지껏 얼마나 많을 텐데. 더 나아가 전화기 발명한 사람은 왜 체포 안 했나?
러시아에서 탄압받아 서구에서 사업한다는 그를 자칭 자유 빅애의 전통이 있다는 프랑스가 체포했다는 건
더 이상 발전역량이 남아있지 않은 서구가 하다하다 러시아 출신 사업가를 통한 양털깍기로 한 탕 해야겠단 생각을 할 정도로 상황이 안 좋아졌다는 의미일까
아니면 여기에 이 법 저기엔 저 법을 갖다붙여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를 다지려는 한국 수사당국이 부러웠던 서구사회가 이제서야 한국따라하기에 나선 걸까
적당하게 끝내지는 않을 듯 한데. 나중에 이 사건은 의외로 서구사회의 쇠퇴를 보여주는 하나의 상징적 사건으로 기억될 것 같다
공중화장실에 갔다가 나오는데 어떤 중년 아저씨가 바지를 반쯤 내리며 화장실 안으로 들어온다
아. 아저씨 여기는 여자화장실..말하려다 너무나 자연스럽게 들어오는 아저씨 자세를 보고 근처에 아무도 없는 상황에서 자칫 잘못하다 험한 꼴 당하겠다 싶어 재빠르게 빠져나왔다
지하철에선 김정은 욕과 이재명 욕을 섞어 래퍼처럼 중얼거리는 노인이 급기야 고래고래 소리치는데 사람들 모두 저 사람 미친 거 아니야만 중얼거리며 선뜻 제지하지 못한다
항의하다 나만 피해볼 수 있으니 모두 침묵모드
세상은 미친 자들로 가득 메워져있고 명대로 살다가 죽는 것도 인생의 크나큰 업적으로 기록될 시기가 도래하였다
부천 모텔 화재사건 일어난 걸 보니 누가 봐도 소방관이 에어매트를 잘 못 설치해서 두 명은 추가 숨진 걸로 보이는데?
저렇게 부실하게 설치한 상태로 뛰어내려서 죽으면 엄밀히 말하면 소방관의 업무상 과실이 분명한데
아마 여론은
보나마나 불륜일 텐데 소방관이 무슨 죄냐 식으로 몰아갈 게 훤히 보인다
그 여론조작이 소방청에서 주도한 것이든 생각없는 놈들이 주도한 것이든 죽은 사람 가족들만 억울하겠지.
생각해 보면 구조현장에서 저런 과정에서의 문제로 죽거나 크게 다치는 경우 꽤 될 듯 한데
예전 제천 스포렉스 화재 때도 소방관 대응이 말 많았지만 그냥 넘어갔었지.
이미 그 직종 자체가 성역화되었기에 뭔가 피해를 입어도 피해자로서 보상을 제대로 못 받는 현실이 기막힐 것 같다
광복절이자 엄마 생일을 맞아 부모님 집에 가서 밥을 먹고 엄마에게 얼마간의 용돈을 드렸다
내년이면 엄마의 만 80세생일이자 광복절 80주년
조카들은 자리를 잡아야 할 텐데.
나 또한 이 이상한 근무지에서 좀 가까운 데로 가면 좋겠는데
스며드는 이상한 생각들, 바램들
그리고 세월은 잘도 간다
청문회에 출연한 고위군인들이나 지금 행정부를 장악하고 있다는 윤 고교 선배란 사람을 보면- 어느 자리 이상되는 사람들은 그 위치가 군인이건 경찰이건 경제인이건 의사건 상당히 정치적인 인물들로 채워지기 마련인 것 같다
내일은 다시 회사로 가야 할 시간.
아직 몸은 회복되지 않았으나 더 휴가내긴 어렵다
잠은 여한없이 잤지만 자도자도 피곤함은 그대로다
매년 8월에 감기를 한 차례 크게 앓았던 기억이 나서 이번에 이 정도인 것만도 천만다행이지 싶다
필리핀 가사도우미들이 서울에 단체취업한다는 기사를 보니 아마 그 나라에서 주는 자격증 Caregiver를 따기 위해 그들 스스로도시간과 돈을 많이 들인 모양이다
필리핀 정부도 이런 식으로 돈도 벌고 자국민 해외취업도 시키면서 돈을 버는 모양.
근데 과연 한국에 들어와서 이들과 한국 고용주 사이 문제가 생기면 한국 정부는 한국인 고용주 입장을 이해해 줄까
지금 분위기로선 왠지 자국민은 고용주라는 이유로 폄훼하고 필리핀 도우미 말만 듣고 옹호할 것 같은데.
이런 제도를 처음에 덜컥 이용하는 건 그 부작용도 감수하겠다는 건데.
아마도 초창기 필리핀인과 한국정부 양쪽에서 돈과 명예를 잃는 한국인들 여럿 나올 전망이다
금요일 컨디션이 매우 안 좋았다
집으로 오는 길 내내 토할 것 같은 기분과 팔이 끊어질 듯 아프다란 마음으로 집에 도착.
경강선에서 오랫만에 앉았는데 옆자리 아저씨는 노숙자는 분명 아닌 듯 한데
몸에서 지린내가 심하게 나는 분이었다
반대로 나도 누군가에게 냄새로 고통줄 수 있다란 격언을 떠올리며 겨우 구토를 참았고
그 때까지만 해도 토요일 데이비드 린치 특별전을 영상자료원에서 한다던데 가 볼까란 생각도 했다
오늘 아침에도 도저히 못 일어날 정도로. 힘들어 겨우 병원에 갔는데
코로나란다
이제 와 이 병이 걸린 게 좀 황당했는데 요즘 엄청 유행인가 보다
한움큼 약을 받아왔는데 - 코로나 증명서와 진료기록지를 제출하고 월요일은 쉬어야지 싶다
작년 가을에 a형 독감도 걸리고 이번에 코로나도 걸리고
확실히 면역력이 안 좋아졌다
나이 탓인가
오마이뉴스 법조기자란 사람이 하는 방송을 들어보니-
진보민족주의자로 불릴 만한 그 기자 본인은 인정 안하겠지만- 요즘 재판하는 쌍방울-이재명 건 역시 문재인 정부 시절 일인 걸 보면,
결국 사건 내용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당사자는 내가 보기에 문재인으로 보이는데?
김여사-한씨로 이어지는 검사 사칭정권의 유지를 위해 문재인이 깔아놓은 이재명을 향한 덫으로 보이는데..
이렇게 놓고 보면 한국 진보들은 문재인이라는 희대의 진보사칭 유사 정치인을 위해 너무나 많은 걸 놓치고 있단 생각ㅇㅣ 드네.
김여사란 우파 참칭 좌파 정치인의 개인적 영달을 위해 박근혜와 이명박이란 걸출한 우파 정치인을 자발적으로 희생시킨 바보 우파들처럼
문재인이란 괴랄한 정치인을 위해 자신들의 이후 집권을 포기하는 좌파?
전자와 후자들 더 이상한 쪽을 찾기가 힘들겠는 걸.
예전에는 최서원 정도는 아무것도 아닐 김여사를 찬미하고 그녀의 개인적 욕심은 위해 다수의 우파 정치인들을 희생시키는 태극기 할배들이 진짜 이상해 보였는데
지금은 문재인이란 이상한 사람 뒤 봐주겠다고 이후의 집권플랜은 아예 포기한 좌파들이 더 이상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