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는 전정권을 까는 듯 해도
정작 윤씨는 문의 털끝 하나 못 건드리고 있다
그의 마누라가 했던 고백.
자신들이 문씨의 최대충신이라는 걸 증명하는 셈.
몇 번씩 부관참시하는 박근혜와는 달리
문재인은 깍듯하게 상왕으로 모신다
박근혜의 가장 큰 실수는 개돼지는 철저히 짓밟고 사람취급해주면 안 되었던 건데.
왜 그렇게 유약하게 대처했던가
윤씨부부처럼 한국인은 강자에겐 비굴하고
약자는 철저히 무시한다
또 그래야 성공하지.
바로 이걸 금과옥조처럼 실행한 윤부부의 성공사례는
먼 훗날 처세술책의 원형으로 쓰인 예정이다
결국 사람들은 박근혜가 만만한 여자였기에
윤부부는 비열한 남자이기에
그 둘을 다르게 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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