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이라 하면 범죄자가 자신의 죄를 이실직고하는 걸 얘기하는 것일 텐데.
변희재가 얘기하는 자백은 약간 다른 것 같다
언제부터인가 그는 최고존엄 윤석열과 김건희에 대해선 다른 세력들처럼 아예 예외로 두고.
대통령실 앞에선 아예 시위할 생각도 하지 않은 채
만만한 박근혜 우병우 등 형 살다 나온 사람만을 건드리며
박근혜에겐 김한수의 자백을 받으라. &
우병우에겐 자백하라
난리다
어찌 보면 그의 곁에 붙은 소위 촛불세력이 원하는대로 움직이는 퍼핏같은 존재가 되지 않았나 싶다
원래 돌고 돌아
박근혜는 무능력해서 탄핵당한 만 했다라는 탄핵세력들이 좋아할 만한 그 결론에 이르기 위해 근 7년간 저 난리를 쳤던 건가...
시작은 창대했지만
결말은 전혀 의외의 방향에서 맺어지고 읺다는 걸 목도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