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깨어나 왕년 문학소녀 시절 샀으나 지금은 줄거리도 잘 기억나지 않는 책더미를 살핀다
채영주 배수아 김연경 김영하...
이미 죽었거나 곧 환갑이거나 활동을 쉬엄쉬엄 하고 있거나 활발하게 쓰거나
아무도 관심없다 해도 작가 타이틀을 일단 달고 나오면. 열심히 쓰는 거다
월급날만 보고 사는 직장인처럼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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