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24일 수요일

안타까움

어제 퇴근무렵 티브이에서 연평도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는 걸 보고 깜짝 놀랐었는데

오늘 오후엔 왠 엠블런스 두 대가 회사 앞 정문 앞에 지키고 서 있는 것이다.

왜 그럴까 옆 직원에게 물어보니

7층 어떤 사무실(또는 가정)에서 한 남자가 목을 매 숨져있는 게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발견되어 경찰서와 병원에서 온 엠블런스라고 한다.

참... 연예계 11월 괴담만 존재하는지 알았는데

전국적인 11월 괴담이 도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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