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이 두려워 일부러 먼 곳 돌아오는 퍼포먼스를 펼친 후에도 예의 남탓타령으로 보수 할배들의 마음을 휘젓는 윤을 보니 그와 그 마누라야말로 한국에서 가장 운좋은 사람들 아닌가 싶다.
박근혜가 이랬다면? 난리났을 일도 윤명신 커플은 너끈히 비난을 피해가고 엉뚱한 사람을 겨눈다
문의 그 유명한 발언-발목부상입은 부상병에게 짜장면 드립치던 그 모습도 떠오른다
https://m.cnbnews.com/m/m_article.html?no=301858
좋게 생각해서 악의는 없다 하더라도 상당히 말을 멋대로 한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분위기 파악도 안 하고 배려도 없다
그의 배우자 역시 한 술 더 뜨지
눈치볼 사람이 전혀 없이, 원하는대로 주변에서 다 맞춰주는 생활이 몸에 베었기에 그럴 것이다
가끔 메뉴판에 집착한다든지 심통부린다든지 하는 유아적인 태도도 원하는 대로 다 욕구를 그때그때 채울 수 있었던 어린 시절에서 유래할 터.
심리학적으로 분석해볼 만한 위인이긴 하다
이런 그의 인생 최초이자 마지막 좌절은 바로 9수였으니...6개월 연기해서 따낸 대통령직보다 10년 걸려 쟁취한 검사직이 더 대단하고 가치있게 느껴질 것이다
아무튼 문=윤 이라는 걸 나날이 갱신 중인데 그가 좋다고 부르짖는 자칭 보수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암만 봐도 문재인 매운맛. 내지 리버스 문이라 봄이 상당하다
아무튼 문=윤 이라는 걸 나날이 갱신 중인데 그가 좋다고 부르짖는 자칭 보수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암만 봐도 문재인 매운맛. 내지 리버스 문이라 봄이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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