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그녀 일가 기사를 보면서 느낀 건,
언론이 말하는 대로 그녀일가는 검찰일가의 정점이 되기 전
그다지 돈이 많은 집안이 아니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거다
체납세금이 많았다는 것도 그렇고
가족 구성원들 외모도 그다지 부티나는 느낌이 아니다
이건 몇번 얼굴을 각색해도 없앨 수 있는 건 아니지
아무튼
요즘 나오는 화도읍 새마을금고 사태도 그 뒤엔 그녀일가가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
양평과 남양주 모두 그녀 일가 나와바리이니.
근데 얄먼서도 그 얘기는 안 하는 거 보면
그냥 이렇게 지지부진하다가
모든 관급공사를 자신 일가가 먹어치우는 수순으로 급속하게 바뀔 것 같긴 하다
언론들도 자신들도 보도하긴 했다라는 정도에서 면피하기 위해
적정선만 지키고 있는 듯..
한국이라는 나름 선진국이 사기꾼 모녀에게 헌납될 정도로 유약한 국가였다는 거 참 허탈하긴 하지만
뭐 재벌은 또 이런 식으로 만들어지는 수도.
공간이 의식을 지배한다는 얘기처럼
아마도 새로운 정부에서 검찰청 본사(?)랑 대법원을 세종시 또는 대전 즈음으로 옮기면
강남불패니 검찰 사법부 비대화라든지
뭐 이런 거 가장 단순하게 해결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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