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1일 금요일

건강검진

 낮에 건강검진받고 점심 이후엔 엿날 책 인류의 미래사를 다시 읽다 보니 하루가 다 간다

하복부초음파를 하는데

임상병리사 말로는 배에 가스가 너무 많아서 난소는 아예 보이지 않는단다

이게 처음도 아니고 5년 전 이 병원에서 건강검진받을 때부터 항상 그랬다던데...

척추측만증 때문에 내부장기들 위치가 제멋대로고 소화도 잘 안 되다보니 항상 가스가 차 있는 듯.

여하간 나중에 난소에 문제가 생겨도 오랫동안 모르게 될 것 같다

어쩔 수 없지.

인류의 미래사는 다시 봐도 역작 맞는데

생각해보면

이미 2001년 911테러부터 미국은 무너지고 있었는지도.

그리고 아마 미국이 최강대국에서 물러나면 반유대인 기류가 심해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911테러 음모론과 접종강제를 생각해 보면 

유대인들이 미국의 흥망성쇠 중 쇠락에 더 큰 영향이 있다는 생각이 커질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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