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22일 화요일

서이초사건 vs 한강대학생 사건

 두 사건 모두 의혹만 남긴 채 입막음당할 가능성이 높아지겠지만..

결국 두 사건 모두 관할이 서초경찰서라는 게 공통점.

저 경찰서는 맡는 사건마다 의혹을 증폭시키네.

저 경찰서가 수년 전 수사했던 한강의대생사건도 많은 의문이 그대로 남겨진 채 덮었지

몇몇 관종 유투버들이 의혹을 확대 재생산했다지만 종결 과정이 부자연스러웠던 건 맞음

사건 자체보다 주변 눈치를 더 보는 듯?  그리고 필요하다고 느끼면 경찰서 출입기자 멏몇을 통해 사건에서 특정인을 제외시키거나. 의혹제기를 아예 범죄화시킨다

이번에도 갑자기 교사 일기장에 남자친구 언급을 흘리며 개인사정으로 몰아간 것도 경찰서와 기자의 콜라보였던 듯?
원한다면 몇몇 기자들을 통해 단독이라는 글자를 내걸고 얼마든지 여론을 바꿀 수 있다는 걸 잘 아는 것이다

저 경찰서와 비슷한 스탠스로 tv프로그램 그알도 있음.

가끔 아주 편향된 방송을 내 보내 피해자 속을 뒤집고 분위기를 윗분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턴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움.

수년 전 한강사건 때도 그러더만
이번 피프티피프티 걸그룹 사건으로도 한 건 했더만.

아무튼 윗선은 촘촘히 다 엮여져 있고
경찰서와 방송국은 평소엔 멀쩡하게 보이다가도 윗분들이 필요로 할 땐 기대이상으로 우리가 남이가 정신을 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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