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6일 금요일

홍콩에서 마카오로





어중간한 시간에 페리를 예약했기에 좀 빨리 갔을걸 하는 생각이 구름처럼 밀려들었지만... 이미 결정된 일에 미련을 가지는 건 좋지 못한 일이다...

유난히 맑은 날씨를 보며 - 왜 내가 있을 적 이곳은 날씨가 우중충했던가... 아쉬워하며 마카오로 향하는 길.

멀리 보이는 저 다리는 마카오 본섬(?)과 꼴로안섬을 잇는 다리.

샌프란시스코 금문교가 생각났다.



카지노로 벌어들인 돈으로 온갖 기반시설을 마련하였기에 마카오는 점점 더 이동하기 편한 도시가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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