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5일 목요일

세인트 폴 성당







이미 폐허가 되어 버린 성당.
하지만 폐허가 된 이후 앞면만 살아남았기에 더 유명해진 성당.

우여곡절끝에 완성했지만 이름모를 화재로 성당 몸체는 홀라당 다 타버리고

이렇게 앞면만 남아서 긴긴 세월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그래서 영문명 또한 "Ruins of St. Paul's & Museum"이다.

낮 동안에는 들어가 볼 수 있는데,

성당 위에 올라가 보면 마카오 작은 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전망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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