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의 중심이자 숙소에서도 가장 가까운 곳.
그래서 자주 왔다 갔다 했다.
광장 이란 타이틀을 붙이기엔 좀 작은 감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툭 터진 공간에 마카오 중 고등학생 직장인 모두 점심시장엔 이곳에 걸터앉아 오뎅국(여러 꼬치들을 모아 국 형태로 만든 마카오 길거리 식단)이니, 망고주스니... 이런 걸 먹는다.
좀만 구릉지를 타고 올라가면 세인트 폴 성당도 있으니 세나도 광장은 본격적인 유적지 탐방전 목도 축이고 몸도 추스리는 전초기지와도 같은 곳.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