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어떤 소리가 들려도 결코 무너지지 않는 걸 보면,
이 사람들의 통치기술이라는 게 어쩌면 단순하지만 확실한 게
용궁 출입기자들에겐 인간적으로나 공식적으로나 편의봐줄 수 있는 건 다 봐 주고
본인들 편이라고 볼 만한 군인, 경찰, 판검사들이 범죄를 저질러도 절대 처벌하지 않는 것 이 두 가지는 철저하게 지키는 것 같다.
근데 어쩌면 박근혜가 바로 저걸 못 해서 비극을 맛 봤던거니..
결국 그 부부는 가장 기본적인 처세술을 수행 중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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