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털에 분할연금 청구가 급증했단 기사가 메인화면에 떠서 읽어봤다
읽다가 알게 된 건데. 이게 유족연금처럼 전세계에서 실시중인 제도도 아니고 1999년 김대중 정부 때 시작된 거더라
생각해보면 김대중 정부 때부터 여성부도 생기고 군가산점도 없어지는 등 각종 여성 우대조치들이 한꺼번에 생겨난 건 맞는 듯.
당시 imf시기라 세부적인 세상의 변화는 사람들이 모르고 넋놓고 있던 시기. 폐미니스트들이 권력을 잡은 시기는 김대중 정권의 수립까지 거슬러올라가는 게 맞는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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