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일 금요일

불편한 진실 2

국정농단재판을 보도하면서 이들이 변호인 접견을 많이  하는 게 특혜인 양 보도하는 언론을 보니 참 위험한 보도를 하는구나 싶었다.
대부분 몇 개의 재판을 받고 있는 사람들인데 법정 나가는 날만 변호인을 만나도 저 정도의 숫자는 나오는 것을... 변호인 접견 권리도 박탈시키려 하는 추잡스런 놈들. 쟤들이 가짜뉴스 어쩌구 매일 떠들어대는 이유가 있지.  뉴스보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거든.  광고도 매일같이 줄어들고.  청와대가 서포트해주는 것도 한계가 있지.  저렇게 보도하니 누구나 혐오감을 느낄 수 밖에 없다.  한국 언론은 한번쯤 망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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